15년만에 이사를 하려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웃의 추천으로 동부익스프레스 이사를 알게되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한 마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더니 칭찬글이 많아서 믿고 맡기게 되었어요.
홈페이지에  팀장님과 팀원들의 칭찬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저도 내심
그분들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사 당일 날, 일하러 오신 팀원 분들 중
한 분에게 팀장님 성함을 여쭈어 보았더니.. 세상에! 팀장님이
저희 집에 와 계신것이었어요!!
더운 날씨와 많은 짐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소소한 일 하나까지 신경
써 주시고 마무리 해 주신 탐장님, 팀원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해요^^
덕분에 생각보다 너무 수월하고 편하게 이사를 끝마칠 수가 있었어요~
처음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칭찬글들을 보며 단지 홍보를 위한 알바생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 이사를 마치고 나니 그 칭찬글들이 모두 
진심어린 감사의 표시였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올해도 동부익스프레스 이사 대박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