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마한 옷가게를 하고 있어요. 남편은 직장 생활을 하고요~
이삿짐 고민하다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우연찮게 채팅하다 동부익스프레스 이사를 추천 받았어요.
전화를 하니 전문적으로 견적을 보시는 분이 오시더군요.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짐이 제법 많았어요. 애들 둘 책만 해도… 견적 오신 분께서 7톤이나 된다고 해요 알만 하죠~~
이사하는 날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전 가게 나가 봐야 되고 남편은 직장에 가야되고,
집엔 아무도 없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하지만 전 엄청 놀랐습니다.
팀장님께서 오시더니 이사는 걱정 마시고 가게 가시라고, 마치면 전화 드리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남편은 옆에서 가구 들어갈 배치도 드리고 있었고요. 울남편이 깔끔한 걸 좋아해서.
이삿짐작업하시는 분들 힘들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마쳤다는 연락에 집에 와 보니 진짜 놀랬습니다..
완벽한 이삿짐 그 자체였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만 연발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점심 식사도 못 챙겨 드렸네요.
정말 감사 합니다… 남편도 이삿짐은 이래야 된다네요ㅎㅎㅎ 웬만해선 맘에 든다는 말 안하는 사람인데…
정말 맘에 들었나 봅니다. 참고로 오늘 팀장님과 직원분들 고마워요. 주위에 이사 하면 꼭 소개 시켜 드릴께요.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