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이사 했는데 이제야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이사를 세 번이나 하게 되면서 세 번째는 잘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남편이 인터넷으로 찾아서 이야길 하더군요~ 긴가민가하면서 신청했는데~~~ 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짐 하나하나를 자기 것처럼 생각하시면서 신나게 일하시더군요.~
특히 그릇 싸는 이모님은 냉장고 구석구석 청소 해주시고 정리도 주부100단처럼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이런 분들 흔치 않은데~~ 각박한 세상에 희망찬 모습으로 즐겁게 일하시는 분들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동부익스프레스 이사 팀장님, 이모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