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정고객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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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부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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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lpl78 2009-11-23 12:53:44 안녕하세요^^ 은정맘입니다... 사실 친구남편이 이사업채 운영 중인데... 아는사람 한테 이사 하면 여러가지 말못하는 일이 생긴다고 해서 ... 일부러 집에서 먼 이삿짐센타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머부서지면 보상 칼같이 받자 는 심보죠뭐^^ 근데 역시 이사하면서 유리 두장 께졌습니다..ㅋㅋ 아저씨들 넘열심히 하시던데 .. 순간 또 마을한구석을 적시는 동정심에 전"그냥버리죠워--"라고 말해버리고 끙끙 하고 있었어요.ㅠㅠ 시간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고 아주머니가 스팀청소기로 청소하시고 ,,, 정신이 없는 와중에 견적 보시러 왔던 부장님이 유리두장 들고 오시네요^^ 캬//// 언제 연락해서 사이즈맞추어서 바로 짤라오시네... 잠시나마 고민에 빠져 있던 제모습에 넘부끄럽고 ... 고맙습니다... 아저씨들도 돈많이 버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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